그냥 끄적 끄적...2008. 12. 6. 13:07
8살 초등학교 1학년 조카 녀석이 아파트 벨에 붙여 놓은 편집니다.
예전에...
조카놈이 학교에서 올 시간이 지났는데
집에 도착하지 않아
할머니가 온 동네를 찾아다니신 적이 있었거든요.
조카 녀석은...
아마도
그 날의 할머니 얼굴을 기억하고 있었던 모양이네요.

요놈. 요놈.
요 이쁜 놈...



Posted by Book끄-Book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