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사진'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09.01.29 소심한 V
  2. 2009.01.21 귀엽죠?
  3. 2009.01.14 메~~~롱...
  4. 2008.12.22 팔, 다리 길이는 얼마?
  5. 2008.12.18 처음으로 보는 얼굴...


21주 된 태아의 초음파 모습입니다.
2009년 1월 29일 만난 천사



영차, 영차!
열심히 손가락 운동도 하고 있어요.
손을 펴고, 주먹도 쥐고...
소심한 V도 하고...
제가 엄마 배 안에서 이렇게 열심히 움직이고 있는 거
이미 알고 계시죠?
히히히~~~
Posted by Book끄-Book끄

21주된 태아의 초음파 모습입니다.
2009년 1월 21일 만난 천사...




왼손 엄지 손가락을 오른손이 꼭 쥐고 있어요.
음....
너무 심심해서 제 손으로 장난치고 있어요.
손을 가지고 잘 놀면 똑똑하다는데.
저 혹시 영재 아닐까요?
^^

Posted by Book끄-Book끄
32주된 태아의 초음파 모습입니다.
2009년 1월 14일에 만난 천사...




뱃 속에서 입을 벌렸어요.
메~~~롱
엄마가 깜짝 놀라네요.
이렇게 귀여운 혀까지 보일 줄
정말 몰랐죠?




입을 벌리고 있는 옆모습이예요.
제 혀 보이시죠?
이 혀로 좋은 말, 고운 말
어서 하고 싶어요.
하지만 걱정마세요
그 전에 "엄마!~~~ 아빠!~~~"하고
먼저 불러드릴께요...
Posted by Book끄-Book끄
 

19주 5일 된 태아의 모습입니다.
2008년 12월 21일 만난 천사...




제 팔 길이가요...
2.8 센티미터나 되는 거 아셨어요?
아직은 더 쑥쑥 커야겠지만.
그래도 튼튼한 팔뚝이랍니다...




다리 길이는요~~
3 센티미터가 넘어간다구요.
제가 너무 튼실한 허벅지를 갖게 될까봐....
음.... 좀 걱정이 되긴 하지만요.
그래도 통통한 게 더 이쁘다는 엄마 말
저도 다 들었다구요.
울 엄만 정말 날 너무 많이 이뻐라해주세요~~~
울 엄마 최고~~~~!!!
Posted by Book끄-Book끄

임신 35주 된 태아의 모습입니다.
2008년 12월 18일 천사....


사용자 삽입 이미지


35주만에 처음 보는 제 얼굴에
울 엄마가 많이 감동했어요
와~~~ 얼굴 처음 봐요.
이렇게 생겼구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앞모습이랑 옆모습에
울 엄마 정말 기뻐하셨어요.
제가 태어나면
울 엄마 얼마나 좋아하실까요?

그런데...
일부러 안 보여 드린 건 아닌데.....
제가 좀 쑥스러움을 타거든요. 히히
Posted by Book끄-Book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