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태아들의 커가는 모습입니다.
아주 초기부터 제법 아기같은 모습을 보이는 때까지
시간별로 모아봤습니다.
가만히 따라가보세요.
대견한 마음이 절로 생긴답니다 ^^



7주된 쌍둥이들입니다.
태아라고 부르기엔 아직 이른 시기죠.
쌍둥이 배아가 까만 아기 집에 들어 있는 모습 보이시죠?





7주 된 배아들이고 크기가 아직 1 cm이 넘지 않네요.
정말 콩알만한 크기죠?
그래도 이 작은 콩알 안에 모든 우주를 다 품고 있답니다.


이젠 12주가 넘어가서 완전한 태아의 모습이 보입니다.
머리부터 엉덩이까지 길이가 이젠 6 cm 정도가 되네요.
열심히, 부지런히.
온 우주를 열심히 키우는 태아들입니다.


                               <A>                                                <B>

21를 넘어선 쌍둥이 태아들의 옆얼굴 ^^
한 명은 입을 벌리기까지 하네요.
사랑스럽고 귀여운 모습에 절로 미소가 번집니다.


                         <A>                                   <B>

22주가 지나가고 있는 쌍둥이들이 입체 초음파 모습입니다.
B는 신비주의 컨셉인 모양이예요.
주먹으로 살짝 얼굴을 가려주는 모습.
아무래도 연예인 포즈가 느껴지네요.
요즘 연예인들은 데뷰전엔 모두 신비주의 컨셉으로 얼굴 공개 안 하쟎아요 ^^
유행을 벌써 알고 있는 쌍둥이들...
그럼요~~~~
태아들은 이미 모든 걸 다 알고 있는
이 세상의 전부니까요~~~

너무 귀엽고 사랑스런 아가들아!
건강하고 바르게,
지금처럼 소중하게 자라주렵 !



Posted by Book끄-Book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