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09. 9. 1. 12:53

01
. <New Moon> - 스테피니 메이어

02. <도가니> - 공지영
03. <좌안, 마리 이야기 1. 2> - 에쿠니 가오리
05. <우안, 큐 이야기 1. 2> - 츠지 히토나리
07. <신 5> - 베르나르 베르베르
08. <청춘불패> - 이외수
09. <4개의 통장> - 고경호
10. <CEO 안철수, 영혼이 있는 승부> - 안철수
11. <끌림> - 이병률
12. <내가 가장 예뻤을 때> - 공선옥

13. <Eclipse> - 스테프니 메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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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태크 관련 도서를 읽다. 참 나와는 관계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했는데 읽고보니 의외로 재미있다.
편견이라는 게 참 사람을 다른 방향으로만 바라보게 하는 구나 다시 생각하고 반성한다.
"뱀파이어 시리즈"의 마지막 <Breaking dawn>를 읽고 있으니 이제 끝나는 셈인가?
때론 이런 황당한 로멘스가 재미있기도 하다. 왜냐하면 현실과 정말 아무 상관이 없으니까....
인물 설정 자체가 참 독특하다. 착한 뱀파이어. 인간의 피를 탐하지 않는 뱀파이어....
역시 결코 치열해지지  않은 공지영의 소설 <도가니>, 치열하지는 않지만 처절해서 가슴 아팠던 공선옥의 소설.
공선옥의 다른 책들을 읽어 보기로 결정한다.
분명히 뭔가 있으리라는 생각.
자신의 생존을 위한 글쓰기가 아니라 어린 자식을 위한 생존의 글쓰기....
문득 그 생존기가 궁금하다.....
Posted by Book끄-Book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