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Breaking Dawn> - 스테피니 메이어
02. <지금 사랑하지 않는자, 모두 유죄> - 노희경
03. <신 6> - 베르나르 베르베르
04. <내 인생을 바꾼 한 권의 책> - 스티븐 고비 외 47명
05. <Heal the World> - 국제아동돕기연합(UHIC)
06.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 박민규
07. <딸아, 너는 인생을 이렇게 살아라> - 펄 벅
08. <그건, 사랑이었네> - 한비야
09. <마이 짝퉁 라이프> - 고예나
10. <승자는 혼자다 1.2> - 파올로 코엘료
12. <1Q84> - 무라카미 하루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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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 읽은 책들,
생각보다 맘에 담은 책들이 많지 않다.
코엘료의 소설은... 음... 역시나 코엘료스럽다
이 사람이 만든 세계는 모호하면서 동시에 너무나 현실적이다.
(상당히 매력적이다)
이 책도 누군가 영화로 만들기 위해 곧 나설 것 같다는 생각
모든 흥미로운 것들을 다 만날 수 있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 1Q84
현재 1권까지 읽었다.
정말 흥미롭고 읽을 수록 깊게 빠져들게 된다.
역시나 맥주와 양의 작가라는 생각 ^^
2권의 이야기가 궁금하다.
두 개의 이야기가 어디쯤에서 만나게 되는 건가 궁금했는데 이제 실마리가 조금씩 잡힌다.
어떻게 두 가지 이야기를 이렇게 흔들림없이 구성시킬 수 있었을까?
작가의 세계는 정말 신비롭다.
지독한 탐미주의자 하루키!
그의 세계에 다시 중독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