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노서와 가비> - 김탁환
02. <누구의 연인도 되지 마라> - 김현진
03. <길을 잃어야 진짜 여행이다> - 최영미
04. <에너지 버스> - 존 고든
05. <너는 모른다> - 정이현
06.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한다> - 켄 블랜차드
07. <빙산이 녹고 있다고?> - 존 코터
08. <그녀에게 보내는 마지막 선물> - 김영균
09.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1.2> - 임종진
11. <호숫가 살인 사건> - 하가시노 게이고
12. <내 시련은 자유다> - 김호경
13. <내통장 사용 설명서> - 이천
14. <아버지의 편지> - 정민, 박동욱
15. <가만히 거닐다> - 전소영
16. <덕혜옹주> - 권비영
17. <장자, 21세기와 소통하다> - 안희진
18. <10-10-10> - 수지 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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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하지 않았던 책에서 만나게 되는 의외의 재미는 언제나 즐거움을 남긴다.
가령 <누구의 연인도 되지 마라> 같은...
개인적으론 영상의학과 workshop 때문에 예전에 읽었던 책들을 다시 들춰봤다.
덕분에 좋은 책들을 선정해서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었던 것 같아 다행이다.
책을 읽는 기쁨 중 하나는,
누군가에게 책을 권할 수 있다는 것도 있지만
누군가가 내게 책을 물어올 때 성심껏 대답할 수 있다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마치 금융 컨설트처럼 독서 컨설트를 하는 듯한 기분.
이제 좀 더 깊이있는 책읽기를 시도해야 하는 건 아닌가 고민하게 된다.
언제나 소원하면서도 언제나 겁을 내고 제대로 시도하지 못하는 고전 읽기.
늘 고전 앞에서 고전하는 내 모습이 못마땅한 것도 사실이다.
책은 늘 내게 말한다.
더 넓은,더 깊은 그래서 더 진실한 세계로 향하라고...
늘 어렵다.
02. <누구의 연인도 되지 마라> - 김현진
03. <길을 잃어야 진짜 여행이다> - 최영미
04. <에너지 버스> - 존 고든
05. <너는 모른다> - 정이현
06.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한다> - 켄 블랜차드
07. <빙산이 녹고 있다고?> - 존 코터
08. <그녀에게 보내는 마지막 선물> - 김영균
09.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1.2> - 임종진
11. <호숫가 살인 사건> - 하가시노 게이고
12. <내 시련은 자유다> - 김호경
13. <내통장 사용 설명서> - 이천
14. <아버지의 편지> - 정민, 박동욱
15. <가만히 거닐다> - 전소영
16. <덕혜옹주> - 권비영
17. <장자, 21세기와 소통하다> - 안희진
18. <10-10-10> - 수지 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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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하지 않았던 책에서 만나게 되는 의외의 재미는 언제나 즐거움을 남긴다.
가령 <누구의 연인도 되지 마라> 같은...
개인적으론 영상의학과 workshop 때문에 예전에 읽었던 책들을 다시 들춰봤다.
덕분에 좋은 책들을 선정해서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었던 것 같아 다행이다.
책을 읽는 기쁨 중 하나는,
누군가에게 책을 권할 수 있다는 것도 있지만
누군가가 내게 책을 물어올 때 성심껏 대답할 수 있다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마치 금융 컨설트처럼 독서 컨설트를 하는 듯한 기분.
이제 좀 더 깊이있는 책읽기를 시도해야 하는 건 아닌가 고민하게 된다.
언제나 소원하면서도 언제나 겁을 내고 제대로 시도하지 못하는 고전 읽기.
늘 고전 앞에서 고전하는 내 모습이 못마땅한 것도 사실이다.
책은 늘 내게 말한다.
더 넓은,더 깊은 그래서 더 진실한 세계로 향하라고...
늘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