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끄적 끄적...2009. 3. 25. 22:08
책에 흥미를 잃었던 적이 있던가?
<읽음>은 때론  유일한 탈출구이자
최상의 자극제였기에...

그의 혹은 그녀의 언어가
다가와,
온 몸을 관통하는 느낌

소망했었던 기억 하나.
"책을 읽다 눈 멀었으면..."


저벅저벅
거침없이 들어오는
환상들, 현실들, 추억들...


폴 오스터!
당신의 지배를
지금은 완벽히
인...정...합...니...다...

새로운 세계를 창조하네요.
나의 넬라 판타지아...
Posted by Book끄-Book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