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1. 12. 2. 05:53

01. <순례자> - 파울로 코엘료  
02. <사찰 장식 그 빛나는 상징의 세계> - 허균 
03. <셜록 홈즈 전집 5> - 아서 코난

04. <신의 궤도 1> - 배명훈  
05. <신의 궤도 2> - 배명훈   
06. <셜록 홈즈 전집 3> - 아서 코난 
07. <환영> - 김이설   
08. <나의 손은 말굽으로 변하고> - 박범신
09. <노는만큼 성공한다> - 김정운  
10. <셜록홈즈의 귀환> - 아서 코난     
11. <한식, 세계를 요리하라> - 손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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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기를 게을리했던 건 아니고.
생각이 많은 한 달이었다.
그러나 생각은 또 다른 생각으로 되돌임표를 찍더라.
앞에 당장 닥쳐있는 일들도 많고 진심으로 도망치고 싶은 일들도 많다.
그러다보니 어느새 11월이 다 지나버렸다.
달랑 남은 한 달을 앞에 두고 멍해진다.
기껏 이렇게 살았느냐고...
Posted by Book끄-Book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