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의 통장'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0.11.04 <4개의 통장 2> - 고경호
  2. 2010.01.27 <내 통장 사용 설명서> - 이천
  3. 2009.08.24 <4개의 통장> - 고경호 2
읽고 끄적 끄적...2010. 11. 4. 05:50
<4개의 통장>을 통해서 서민을 위한 재태크 비법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알려줬던 고경호가
<4개의 통장 2>를  출판했다.
대학등록금 1,000 만원 시대에 어떻게 자녀의 대학자금을 마련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와
평균수명 증가에 따른 고령화 추세에
어떻게 자신의 노후를 대비한 것인가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하는 책이다.
<4개의 통장>에서는 급여통장, 소비통장, 예비통장, 투자통장 등 4개를 만들어서
철저하게 돈의 출납입을 관리하고 통제하는 방법을 알려줬다면
이 책은 그 중 투자통장을 좀 더 자세하게 다루고 있다.
“부모 99%가  아이 때문에 돈 걱정한다”
자녀의 교육비로 허리가 휘는 대한민국 현실에서는 무엇보다 절실한 문제이긴 하다.
자녀에게 올인하다가 정작 자신의 노후에 쪽박을 찰 수도 충분히 있기에...
자녀에게도 나에게도 돈 걱정 없는 미래를 설계할 수 있다면?
이건 완전 로또 당첨이며 신의 축복이라 할 만 하다.


 
아마도 내게 자녀가 없어서겠지만
자녀의 대학자금 마련 부분은 작처럼 깊이 다가오지 않았다.
대신 노후자금 마련은 누구보다 절실해서 뒷부분을 열심히 읽었다.
미리 준비하지 못할 경우 시간이 갈수록 우리를 괴롭히게 될
‘자녀 대학자금과 자신의 노후자금 마련’
저자는 100일된 자신의 딸을 위한 대학자금 운용을 실제로 보여주면서
구체적인 방법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투자목적을 정하고 목적별 투자계획을 수립할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 게 세 가지가 있단다.
1. 원금 보존
2. 돈의 가치 보존
3. 실질수익 획득
다들 알고 있는 내용인데 이 세가지를 다 만족시키는 투자를 한다는 건 
문외한인 나에게는 너무나 어렵고 힘든 일이다.



이 책은 전작처럼
평범한 소시민을 위해 현실과 동떨어지지 않은 목돈 마련 방법을
쉽고 구체적으로 그러면서 제법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왠만한 재테크 전문가보다 이 책 2권 읽는 게 훨씬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이 책에 나와있는 투자금액 계산표나 물가 환산표, 급여 환산표, 퇴직연금 예상 연금액 계산표, 등록금 환산표는
따로 복사를 해서 보관해놨다.
나중에 두고두고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국민연금, 퇴직연금, 연금보험.
나름대로 노후를 대비한다고 생각하는 것들인데
좀 찬찬히 살펴봐야 할 것 같다.
몰랐었는데 이제는 정말 절감하는 중이다.
시간이 빠르다는 걸...
Posted by Book끄-Book끄
읽고 끄적 끄적...2010. 1. 27. 06:29
<4개의 통장>에 이어 읽은 재테크 관련 도서
이런 책을 읽을 때마다 내가 잘 못하고 있구나 싶어
암담하다.
4개의 통장도 없는 나에게
이 책은 7개의 통장을 만들라고 말한다.
다음엔 10개쯤 만들어야 하는 건 아닌가 덜컥 겁이 난다.
그러나 꽤나 옳은 이야기가 조목조목 들어있다.
이대로만 하면 목돈을 정말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뭐든 실행이 문제다...)



이 책에선 재테크에 실패하는 요인을
5가지를 꼽고 있다.
그리고 거기에 대한 세세한 설명까지...
읽고 있으면 "맞아 맞아!"를 연발하게 만든다.



<재테크에 실패한 5가지 이유>
1. 잘못된 습관이 문제다

 1) 신용카드 없애라. 포인트로 이익을 볼 것 같은가? 오히려 쓰는 돈이 더 많아진다.
 2) 매일 택시를 타고 다녀도 자동차를 구입하는 것보다 비용이 훨씬 적게 든다는 사실을 아는가?
    자동차는 재테크의 적이다. 결혼하고 자녀를 낳은 후 구입해도 늦지 않다.
 3) 주변에서 굴러다니는 100원도 허투루 보지 말라. 푼돈 100원을 아낄 줄 알아야 1억 원도 모을 수 있다.
 4) 가계부를 써라. 가계부를 쓰지 않으면 도닝 새는 것을 모르는 채 매번 돈이 없다느 푸념만 하게 된다.
 5) 쓰고 남은 돈을 저축해서는 부자가 되지 못한다. 저축하고 남은 돈을 쓰자.

2. 얕은 지식이 재테크를 망친다
 1) 세상에 돈을 벌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아끼고 모으는 것이다.
 2) 정보를 판단하는 자신만의 눈을 길러라.
 3) 공부하고 난 뒤 가입하라.
 4) 내가 모르는 것에는 투자하지 말라.
 5) 좋다고알려진 정보에 대해 일단 의심하라.

3. 돈이 없을 때 시작하라
 1) 돈 없는 사람들이 부자보다 재무 설계가 더 필요하다.
 2) 돈을 많이 버는 사람이 반드시 돈을 많이 모으는 것은 아니다.
 3) 현명하고 선택적인 소비가 부자를 만든다.
 4) 돈을 모으는 것은 눈동이를 불리는 것과 같다.
 5) 농부가 씨를 뿌리고 물을 준다고 그 다음날 바로 새싹이 돋지 않는다. 자산 관리도 농사와 같은 것이다.

4. 원칙이 우선이다
 1) 욕심을 화를 부른다.
 2) 본업을 무시한 채 재테크에 몰입하면 본업마저 잃게 된다.
 3) 시장이 좋다고 올린 수익을 자기 실력이라고 착각하지 말라.
 4) 최고의 재테크 비법은 원칙부터지키고 그 후에 더 효율적인 방법을 강구하는 것이다.
 5) 꾸준하게 관심을 기울이고, 원칙을 지켜 투자하며, 시간의 힘을 믿어라.

5. 적은 당신 자신이다!
 1) 좋은 부채도 악성 부채도 모두 빚이다.
 2) 돈을 쓸수록 여유 있는 삶은 멀어진다.
 3) 당신이 번 돈만 당신 돈이다. 신용카드를 멀리 하라.
 4) 눈앞에 닥친 것만 해결해나가면 삶은 늘 고통스러울 뿐이다.
 5) 돈을 자연히 불어나는 시스템을 만들면 스트레스 없는 재테크를 할 수 있다.




<당신에게 필요한 핵심 통장>
1. 기본이 중요하다 - 수시 입출금 통장
2. 호황기엔 척덕꾸러기라고? 언제나 효자다 - 예금. 적금 통장
3. 내 집 마련 어찌해야 하나요? - 청약 통장, 장마 통장
4. 역사적으로돈 불리는 데 최고의 상품 - 펀드
5. 홍수와 가뭄에 대비하라 - CMA 통장
6. 어머니를 통해 가입해도 제대로 알고 들면 된다 - 보험
7. 젊을 때 모아 늙어서 여유롭게 - 연금




재테크의 최대적은 자동차와 신용카드!
재테크는 인생의 목적이 아니라 인생을 풍요롭게 살기 위한 수단이란다.
시간과 수익률과의 싸움이기도 하고...
철새처럼 왔다 갔다 하지 말고
본업에 충실하면서 시간의 힘을 믿어야 보상이 따른다는 말.
easy come. easy go!
인내심과 끈기의 결정체 ^^
그러나 최고의 재테크는
바로 직업을 통해 자신의 몸값을 올리는 일이라는 말도 남긴다.
정답인긴 한데 정말 어려운 일이기도 하다.
잘 몰랐던 부분들, 혹은 섣불리 알고 있었던 부분들에 대히
그래도 나름데로 알게 된다는 게 큰 수확!
체계적인 재테크 상담을 받아보고 싶다는 소망도 생긴다.
나이를 먹는다는 건,
노후를 위해 준비하는 게 자꾸 늘어가는 일 같다.
나중에 이 싸이트에 들어가 재무 상담 한번 해봐야겠다.
(절망적일라나???)
www.hee-mang.com  ☎ 3789-2720


Posted by Book끄-Book끄
읽고 끄적 끄적...2009. 8. 24. 05:47
드디어 재테크 관련 도서을 읽다.
(내가 이런 책을 읽는 날도 있구나.....)
우선 재테크에 너무나 심하게 문외한인 내가 읽기에도
전혀 어럽지 않은 책
부담없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 정말 다행인 책 ^^
솔직한 심정은 "유레카"였다...
전혀 몰랐던 새로운 세계를 들춰본 흥분감도 한 몫!



평범한 사람들을 위한 효과적인 돈 관리 노하우를 알려주는 책
(그런데 내가 대한민국의 평범한 사람이 맞긴 한가????)
각각의 용도에 맞는 4개의 통장을 만들라는 말이 귀에 솔깃하다.
통장 4개 만드는 게 뭐 그리 어렵겠는가!
그게 날 부자로 만들어 준다면야.... ^^
현재는 "저축의 시대"가 아니라,
위험을 뚫고 수익을 내는 "투자의 시대"라는데....



어느날,
내가 가진 돈 전부를 가지고 (이렇게 쓰니까 무지 많이 가진 것 같다....)
가열차게 투자의 신세계로 나아갈지 모르는 일이니까... (정말 그럴 수 있기는 하니?)
책의 내용 중 도움 될 만한 것을 옮겨본다.



부자가 되려면,
간절한 마음으로 복리 투자를 지속해야 한다.
(복리 투자 : 투자 원금에서 발생된 수익을 다시 원금과 함께 반복 또는 계속해서 투자하는 행위)

<효과적인 돈 관리 3원칙>
① 지출을 통제하라 -> 지출 관리 (낭비 요인 제거)
예비자금을 보유하라 -> 예비자금 관리 (비상자금 확보)
③ 장기간 투자하라 -> 투자 관리 (복리 투자)
=> 저축하고 대비한 후, 투자하라 !!
※  예비자금 : 월 평균 지출액의 3배 이상 보유
                    (MMF나 CMA 중에 선택하여 일시에 확보하거나 적립식으로 확보)
     보장성 보험 투자 정도 :  본인의 경우 월 평균 실수입의 5~7 % 정도
                                       가족 전체는 최고 10%를 넘지 말 것



- 주거래 은행에 4개의 통장 개설
     =>계좌간 자동이체 등을 인터넷으로 자유롭게 처리할 수 있도록 모든 계좌를 인터넷뱅킹에 등록한다.

1. 급여 통장으로 사용할 저축예금 계좌를 만든다.
    - 급여 수령 및 고정 지출 관리용
2. 소비 통장으로 사용할 저축예금 계좌와 이에 연결된 체크카드를 함께 만든다.

   - 변동 지출 관리용(생활 비용 관리)
      만일 이월된 금액이 발생하면 예비 통장으로 이체하고 생활비용 부족시 예비 통장에서 인출하여 사용.
3. 예비 통장으로 사용할 MMF 계좌를 만든다.
   - 예비 자금 관리용 (갑작스런 고액 지출 및 생활비용 증가분에 대한 대비)
4. 투자 통장으로 사용할 저축예금 계좌를 만든다.
   - 투자 관리용
     고정지출, 소비 통장으로의 이체 후 남은 돈은 모두 투자 통장으로 이체
     -> 투자상품으로 자동이체 후 남은 금액은 예비통장으로
     -> 예비자금 확보 후 다시 투자 통장으로 



- 급여 통장
  ① 모든 고정 지출의 자동납부 계좌를 급여 통장으로 지정 또는 변경.
      자동납부일은 급여일과 월말 또는 특정일 사이로 지정.
  ② 매월 일정한 금액이 소비 통장으로 자동이체 될 수 있도록 계좌간 자동이체 등록.
      자동이체일은 고정 지출의 자동납부가 모두 끝나는 날의 다음날 또는 특정일로 지정.
  ③ 소비 통장을 돈이 자동이체된 후 급여통장의 최종 잔액을 투자 통장으로 전부 이체.
      다음 급여일까지 급여 통장의 잔액을 "0" 원으로 유지.

- 투자 통장
  ① 모든 금융상품(보장성 보험료 제외)의 자동이체 계좌를 투자 통장으로 지정.
      자동이체일은 모두 같은 날 또는 비슷한 날짜로 지정.
  ② 금융상품의 자동이체가 모두 끝나면 투자 통장의 최종 잔액을 예비 통장으로 이체.
      투자 통장의 잔액을 "0" 원으로 유지한다.



※ 좋은 자산, 나쁜 자산 - 좋은 부채, 나쁜 부채
   - 주택담보대출 : 좋은 부채 (좋은 자산을 보유하기 위한 부채)
     1. 만기일시상환 방식 : 매달 이자만 지불하고 만기 때 원금을 일시에 상환하는 방식
     2. 원리금(또는 원금) 균등분할상환방식 : 매달 이자와 원금의 일부를 함께 상환하는 방식

※ 이율 적용 방식 
  ① 고정금리 방식 : 대출 당시의 이율로 확정
  ② 변동금리 방식 : 금리 변동에 따라 다른 이율이 적용
  ③ 혼합금리 방식 : ① + ②

- 잃지 않는 투자를 하기 위해선
 1. 투자 원금을 지킬 것 - 단기간 투자 -> 채권형에 투자
 2. 물가상승에 따른 돈의 가치를 유지할 것 - 장기간 투자 ->주식형에 투자
=> 투자 상품으로 결정하지 말고 투자 기간 따라 결정
※ 채권형 금융 상품 : 정기예금, 정기적금, MMF or CMA, 금리형연금보험
    주식형 금융 상품 : 주식형편드, 변액연금보험



※ 주식형 펀드 
  ① 액티브펀드 : 분산 투자시는 서로 다른 자산운용사의 펀드에 분산하여 투자
  ② 인텍스펀드 : 판매수수료는 선취판매수수료 부과 펀드가 유리
※ 변액유니버셜 보험 : 선취판매수수료가 매우 비싼 주식형펀드
                                높은 수수료는 가입자 사망시 사망보험금을 지금하는 재원으로 사용
                                최소 10년 이상 납입하고 유지해야만 혜택이 적용
                                변액유니버셜 보험 = 펀드 투자(비과세) + 사망 보장 + 종신연금 수령
※ 연금보험 
  ① 소득공제형 연금보험
  ② 비과세 연금보험 : 금리형연금보험, 변액연금보험
         
- 자산 배분 원책(목적에 따라 배분)
1. 결혼자금 마련
2. 주택자금 마련
3. 자녀 대학자금 마련 : 매월 저축할 수 있는 금액의 최소 10% -> rebalancing에서 제외시킨다.
4. 자녀 결혼자금 마련
5. 노후자금 마련 : 매월 저축할 수 있는 돈의 최소 20% (독신일 경우 30% 이상) -> rebalancing에서 제외시킨다.
                           변액연금보험(or 금리형 연금보험)에 투자 
                            - 투자 실적 악화시에도 원금은 보장( 단, 연금 수령 시점이 되기 전 해지시 원금 보장 불가능)
                           종신연금 수령이 가능한지 고려하여 투자
=> 자녀 대학자금(10%)와 노후자금(20%)를 제외한 나머지 70%는 "채권형:주식형 = 50:50"로 배분하여 투자
    1년에 한 두번 rebalancing(50:50 유지) 한다.

※ 정기예금 수익률이 1% 포인트 오르면 정기예금의 투자 비중도 10% 포인트 올린다
    => 정기예금 수익률이 오르면 향후 주가 하락에 대비해 주식 투자의 비중을 줄인다.
    (물가 상승 -> 금리 상승 -> 주가 하락 -> 물가 하락 -> 금리 하락 -> 주가 상승 -> 물가 상승)

※ 상호저축은행의 월복리 정기예금
  - 일반 은행보다 이자율이 1% 포인트 높다. 
  - 일반 은행보다 신용도가 낮으므로 예금자 보호 대상 금액 이내에서만 투자
  - 1년 이하의 만기 상품에 투자

※ 투자의 순환 : 상승기 -> 과열기 -> 하강기 -> 냉각기
 


<이상적인 재무관리 포트폴리오의 예>
- 현재 당신에게 1,000만 원의 목돈이 있고, 매월 평균 100만원을 투자할 수 있다고 가정한다면,

① 매월 10만 원(이상)은 자녀 대학자금 마련을 위해 주식형펀드에 투자한다.
② 매월 20만 원(이상)은 노후 자금 마련을 위해 변액연금보험에 투자한다.
    단, 변액연금보험은 일단 가입하면 보험료를 조정하기 어렵기 때문에 가입 금액을 결정하는 데 신중해야 한다.
③ 매월 70만 원은 다른 목적을 위해 투자하되, 절반인 35만 원은 1년 만기 정기적금이나 MMF(또는 CMA)에 투자
    하고, 나머지 절반인 35만 원은 주식형펀드에 투자한다.
④ 목돈 1,000만 원 중 절반인 500만 원은 1년 만기 정기예금에 투자하고, 나머지 절반인 500만 원은 주식형펀드에 투
    자한다. 이 때 주식형펀드에 투자하는 돈 500만 원은 한 번에 넣지 말고, 매월 일정한 금액으로 나눠서 투자한다.
⑤ 매월 35만 원씩 정기적금이나 MMF에 투자하면 1년 뒤에는 420만 원 이상의 목돈이 되어 있을 것이다.
    또한 정기예금에 투자한 목돈도 1년 뒤 이자가 붙어 500만 원 이상의 돈이 되어 있을 것이다.
    따라서 이 돈을 묶으면 920만원 이상의 목돈이 된다. 이 돈을 정기예금에 다시 투자함과 동시에 다음 1년 동안 다
    시 정기적금이나 MMF에 투자를 계속한다.
⑥ 매월 35만 원씩 주식형펀드에 투자하는 돈은 계속 쌓여 나갈 것이므로 투자 비율을 조정해야 하는 경우 외에는 같
    은 방법으로 계속 투자한다.
⑦ 1년에 한번 정도는(정기예금의 만기일에 맞추어) 리밸런싱을 실시하며, 필요한 경우에는 투자 비율을 변경한다.
⑧ 투자 성향이 보수적인 사람과 중단기적으로 많은 돈을 사용해야 하는 사람은 정기적금과 정기예금의 투자 비중을
    60 또는 70 이상으로 유지해야 한다. 은퇴(또는 퇴직)시기가 얼마 남지 않은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다.
⑨ 어떤 이유로든 많은 돈을 사용해야 하는 시기가 다가오면 주식형펀드에 투자된 돈을 서서히 MMF(또는 CMA)로
    옮겨야 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주식형펀드의 투자를 중단하고, 이미 주식형펀드에 투자된 돈도 전부 MMF 로 옮
    겨야 한다.
⑩ 매년 저축할 수 있는 돈의 액수가 달라지더라도 결정된 투자 비율을 꾸준히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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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이 기록들이 반드시 쓰일 날이 있기를 기대하며.....
Posted by Book끄-Book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