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고 끄적 끄적...2009. 1. 19. 17:08

훤히 보이는 길도
눈 앞에서
잃어버리고 사는데...



부끄러움
미처 다 감추지 못하고
하늘 위,
조각으로 걸린
낮 달...

Posted by Book끄-Book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