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고 끄적 끄적...2008. 12. 19.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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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마른 잎처럼
온 몸이 바스락 거릴 때가 있다.
누가 건드리기만 하면
그걸 기회삼아
마른 심정을 사정 없이
쏟아낸다.

독한 것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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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앞에 펼쳐진 것들을
속수무책으로 바라볼 때가 있다.
모든 것들을...
할 수만 있다면
누군가에게 부탁하고 싶다.

나를 대신해달라고...

Posted by Book끄-Book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