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하늘.
집 앞에서부터 병원 도착때까지의 하늘
바다같았다.
바다 같은 하늘에 빠지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다.
그러고보니...
이상하다.
진짜 바다 앞에서는
이런 생각 단 한 번도 한 적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