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끄적 끄적...2009. 7. 18. 14:10
<CEO도 반하는 평사원 리더>의 작가 마크 샌번의
베스트 셀러
<우체부 프레드 1>
책 초반엔 작가 본인이 실제로 만난 우체부에 대해 이야기를
후반부엔 우체부로 인해 자신이 얻게 된 교훈을 서술하고 있다.



마크 샌번이 자신의 동네에서 만난 특별한 우체부 프레드
자신의 일을 어떻게 하면 타인에게 더 유익하게 할 수 있는지
늘 고민하고 그리고 실행하는 프레드.
그의 4가지 원칙은 내게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1. 매일 저녁 스스로에게 질문하라 
   "오늘 나는 어떤 차이를 만들었는가?"
2. 일보다 사람을 먼저 배려하라.
3. 돈으로 승부하겠다는 생각을 버려라.
4. 매일매일을 새롭게 시작하고 노력을 배가하라.




그가 말하는 Fred Factor!
이 책에는 그 외에도 우리 세계의 숱한 프레드들을 소개하고 있다.
작은 일이더라도 타인에게 더 이익이 되기 위해
자신을 일을 발전시키는 사람들.
그럼으로 인해 영향과 변화를 가져오게 만드는 사람들.
진정한 영웅이자 선인들!



<우체부 프레드 2>
vision과 visioning의 차이를 말하다.
실행(행위)로 이어지지 않는 vision은 존재의 가치가 없다는 사실.
우리가 쉽게 접하게 되는 정보를
어떻게 지식으로 벋어둘악ㅎ
결국엔 지혜로 만들어야 하는지
고민하게 만든다.



좋게 생각하면 불편함도 짜릿한 모험이 될 수 있고,
나쁘게 생각하면 모험도 불편함으로 전락할 수 있다.

우리가 진정으로 WIN 할 수 있는 방법은,
What's Important Now?
지금 중요한 게 무언지 제대로 알고 있어야만 가능하다는 사실.
나를 생각하게 한다.
지금 나는 완벽을 햫애 가는가, 아니면 완성을 향해 가는가!
완벽만 추구하다
결국 완성시키는 건 아무것도 없게 되는 건 아닌지...

그렇다면,
지금 내게 필요한 건?
집...중...력...


Posted by Book끄-Book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