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리스본 쟁탈전> - 주제 사라마구
02. <천년의 금서> - 김진명
03. <추락> - J.M. 쿳시
04. <심리학이 서른살에게 답하다> - 김혜남
05. <내 심장을 쏴라> - 정유정
06. <신 4> - 베르나르 베르베르
07. <메신저> - 마커스 주삭
08. <CEO도 반하는 평사원 리더> - 마크 샌번
09. <우체부 프레드 1, 2> - 마크 샌번
11. <하늘을 달리는 아이> - 제리 스피넬리
12. <대한민국 개조론> - 유시민
13. <후불제 민주주의> - 유시민
14. <고산자> - 박범신
15. <넛지> - 리처드 탈러. 캐스 선스타인
16. <다이어트 여왕> - 백영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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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 책을 꽤 많이 읽었다.
맘이 허했었나? 그래서 그 맘에 책들을 차곡차곡 채웠었나?
그래도 다행스러운 건 좋은 책들을 여러 권 만났다는 사실.
그리고 그건 나에게
확실히 충분한 위로가 된다.
7월 나에게 지적인 충격을 안겨 준 사람, 유시민
그의 책들을 꾸준히 찾아봐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무관심도 알고 난 후에야 제대로 할 수 있다는 걸
그를 통해 절감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