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 끄적끄적2018. 6. 4. 19:17
어제 부다 야경투어가 밤 11시 넘어 끝나 새벽에 몸이 많이 힘들었다. 아무도 일어나지 않은 민박집을 혼자 조용히 빠져나와 무사히 플릭스 버스탑승. 잠시 마리보트에 멈춘 버스.

하늘이 미쳤다. 슬로베니아는 날이 흐릴거라 했는데 현재까지는 화창하다. 이제 1시간 30분 정도 더 가면 류블라냐 입성! 부다에서보다 더 씩씩하고 용감하게 다니자. 원없이 걷고. 원없이 보고!


Posted by Book끄-Book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