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끄적 끄적...2016. 4. 26. 09:23

일종의 Rebooting 중이다.

여러 의미로,

거의 일기장 수준의 블로그지만 좀 변화를 주고 싶어졌다.

지금도 개인적이지만 더 개인적인 공간으로 만들어볼까 생각 중이다.

블러그를 했던 이유는,

딱 하나였다.

"기억"을 저장하기 위해서.

그런데 요즘은 이 모든게 다 의미없구나 싶다..

뭘 얼마나 기억하고 싶다고..

 

어쩌면 당분간 잠수를 탈 수도 있겠다.

근데 우숩다.

잠수를 탄 들 누가 신경이나 쓴다고...

Posted by Book끄-Book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