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바타>의 배경지였던 플리트비체
<Wicked>의 초록마녀조차도 울고갈 real emerald world.
숲과, 길과, 호수와 폭포.
현실과 상상의 경계가 가차없이 허물어지는 곳.
초록은,
훨씬 더 풍부했고, 훨씬 더 찬란했고, 훨씬 더 아름다웠다.
요정 아닌 사람도 잠깐 요정이 되버리는 곳.
그래서 플리트비체엔...
착한 요정들만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