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끄적 끄적...2009. 5. 2. 07:55

한참 여심을 흔들었던 드라마
<꽃 보다 남자>
역시나 단 한번도 본 적은 없지만
올 해 초등학교에 들어간 여자 조카가 그린 만화를 보고
이 정도로 인기있었나를 실감했다.
이상하지?
그 인기가 이제와서 실감된다니...
확실히 내겐 꽃 보다 조카인 듯.



조카의 이름이 정민.
제목이 잔디민의 하루란다... ^^
그것도 1권이라니...
(2권, 3권도 나올까???)



요건 인물 소개.
난 <꽃 보다 남자>의 주인공은 금잔디와 구준표 밖에 몰랐는데....
이 드라마를 이런 꼬맹이들도 많이 봤나????
준표와 지호가 전부 정민이를 좋아한단다....
왜 이렇게 재밌니~~~?



내용은
솔직히 봐도 잘 모르겠다.
그냥 내 눈엔 마냥 귀여울 뿐...
원작(?)과 차이가 있다면
어마무지한 이동수단과 꿈의 핸드폰도 등장한다는 사실...



이쯤되면
원작보다 훨씬 스케일이 큰 대작이 아닐까?
우주로 가는 F4 라...
뭐 나쁘진 않을 듯.
(좀 공포물이 될라나????)



Posted by Book끄-Book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