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끄적 끄적...2015. 12. 28. 21:46

2015 마지막 휴가를 지독한 감기와 함께 보냈다. 내일 출근해서 목소리가 제대로 나올지 의문이다. 작년도 그렇고 올해도 그렇고 한 해의 마무리가 어쩌 바이러스와 함께다. 어제 밤에 동대문에 다녀온게 결정타였나보다. 근데 안 갈 수는 없어서... 하루종일 약먹고 뒹굴뒹글대서 정신까지 몽롱하다. 자야하는데 밤 내내 좀 앓을것 같다.

다들 감기... 조심하자.

Posted by Book끄-Book끄